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New trading for a living - Alexander elder
    2022. 6. 18. 09:29

    50장 (p.489)


    2%규칙 : 1회 트레이딩으로 부담하는 위험이 계좌의 2퍼센트가 넘지 않도록 한다.

    예) 40$매수, 38$ 손실제한, 5만 달러 계좌
    --> 1회 트레이딩 최대 위험 1,000$. 최대 500주.


    p.201

    한 철 만에 근사한 정원이 생기지는 않는다. 계절이 몇 번 지나야 멋진 정원을 가질 수 있다.





    p.112

    시장에 돈이 있는 이유는 딱 하나, 다른 트레이더들이 시장에 돈을 쏟아붓기 때문이다. 내가 벌려고 하는 돈은 다른 사람의 것이며, 그들은 내게 돈을 내줄 생각이 눈곱만큼도 없다.



    p.135

    가격이 오르내리는 이유는 ... 매수자의 탐욕 혹은 매도자가 느끼는 두려움의 강도가 변하기 때문이다.



    p.141

    기술적 분석가는 대개 컴퓨터로 무장한 응용 사회심리학자다.


    p.143

    개인의 행위는 복잡다단하며 예측하기 어려운 반면, 집단의 행위는 원초적이다. (가격의 leading) 기술적 분석가는 시장에 모인 군중의 행동 패턴을 연구해 과거의 시장 움직임에서 발생했던 패턴이 포착되면 트레이딩에 돌입한다.

    일류 분석가는 강세나 약세 어느 쪽에도 편파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



    p.145

    트레이딩으로 돈을 벌기 위해 미래를 예측할 필요는 없다. 시장에서 정보를 추출해 주도권을 잡고 있는 쪽이 황소인지 곰인지 알아낸다. 시장을 주도하는 세력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 측정하고 현 추세가 얼마나 지속될지 판단한다. 장기적으로 시장에서 살아남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보수적으로 자금을 관리하고, 수익를 차곡차곡 쌓아 나간다. 자신의 심리 상태를 살피고 탐욕이나 공포에 빠지지 않도록 한다. 이런 일들을 꾸준히 하는 트헤이더는 시장을 예측하려는 사람보다 앞서 나간다.



    p.168
    지지와 저항

    집단이 고통을 느끼고 후회하기 때문에 지지와 저항이 만들어진다.
    - 상승 시: 숏, 매수 못한 자들이 가격이 오를 때 후회하고 내려올 때 그 기억에 의해 매수한다는 말.

    저자는 가격이 시장참여자들의 순간적인 합의라고 한다.

    하지만 내 생각으로는 잊지말아야 할 사실이 있다.
    이 합의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반응이다.

    두 가지다.
    1. 실제 사건
    2. 그에 대한 참여자들의 반응

    언제나 파도를 만드는 것은 바람이다. 파도를 살피다 바람을 잊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흔히 영원한 상승도 하락도 없다고 말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상황과 가격에 따라 매도,매수인의 수가 바뀌고
    2. 각각의 지불강도도 달라진다.

    이로 인해 가격변동에도 가속도가 존재한다.


    p.179

    우리는 이 같은 불확실성 속에서 확률에 의존해 결정을 내려야 한다.


    p.180

    모든 추세와 박스권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식별할 수 있는 왕도는 없다. 몇 가지 분석 도구를 결합하면 유용하기는 하지만, 어떤 도구도 완벽하지는 않다. 하지만 여러 도구가 서로를 확증하면 정확도는 훨씬 높아진다. 여러 방법이 서로 충돌하면 트레이딩을 포기하는 편이 낫다.



    p.184

    프로는 미심쩍으면 큰 그림을 보지만 아마추어는 단기 차트만 들여다본다. 시야를 넓히면 더 잘 보일 뿐 아니라 덜 초조하다.



    p.186

    시장은 끊임없이 요동치며 최고 거래량을 만들어내는 수준을 찾는다. 반등해도 주문이 없으면 시장은 방향을 바꿔 더 낮은 수준에서 주문을 찾는다.



    p.203

    주가는 지표를 산출하는 근원이다. 지표의 밑바탕은 모두 같으므로 지표를 많이 쓴다고 해서 더 심도 있는 분석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p.203

    지표는 추세추종지표, 오실레이터, 기타 군소 지표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추세추종지표: 이동평균, MACD선(이동평균 수렴확산), 방향성 시스템, 거래량균형(OBV), 매집/분산(A/D)지표 등이 있다.
    추세 반전 후 방향 선회하므로 동행 혹은 후행지표다.

    오실레이터: 전환점을 식별하는 데 유용하다.
    MACS 히스토그램, 강도지수, 스토캐스틱, 변화율(ROC), 모멘텀, 상대강도지수(RSI), 엘더-레이, 윌리엄스%R 등이 있다.
    종종 주가 전환에 앞서기 때문에 선행 혹은 동행지표.

    군소지표: 강세, 약세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나타냄.
    신고점/신저점 지수(NH/NL), 풋콜 비율, 강세합의 지수, 트레이더 동향 보고서 (COT) 등

    지표를 선정할 때는 서로 다른 그룹에 속하는 다수의 지표를 결합하는 것이 유리하다. ... 신호를 이해하느라 차트를 노려봐야 한다면 그 차트는 넘기고 다른 종목으로 넘어가라. 지표의 신호가 분명하지 않다면 ... 다른 종목을 찾아 나서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 니시우치 히로무  (0) 2023.01.08
    Log  (0) 2022.06.18
    Trading for a living - Alexander elder  (0) 2022.06.11
    자제력 수업 - 피터 홀린스  (0) 2022.05.22
    신호와 소음 - 네이트 실버  (0) 2022.05.16
Designed by Tistory.